▦ 하나된 열정, 도전! 展
김승민 등 작. 평창 동계올림픽, 페럴림픽 대회를 앞두고, 하나 된 열정과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30~40대 젊은 유망작가들의 치열한 도전정신이 깃들인 창의적인 작품들을 만나본다. 롯데백화점 일산점 롯데 아트스튜디오ㆍ3월 19일까지ㆍ무료입장ㆍ(031)909-2688~9
▦ 별빛, 달빛, 눈빛, 아시아퓨전 홍지윤 개인전
홍지윤 작. 퓨전동양화를 넘어 아시아퓨전으로 자리잡은 홍지윤 작가의 작품들.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동양화의 필묵, 색감이 묻어난 미디어 작품이 갤러리버전으로 다시 제작된다. 에비뉴엘아트홀(잠실점 에비뉴엘 6F)ㆍ25일까지ㆍ무료입장ㆍ(02)3213-2606
▦ 강원국제비엔날레2018
토머스 허쉬혼 등 작. 자본주의 및 신제국주의를 비롯해 환경, 인권, 난민, 소수자와 같이 평등과 평화를 위협하는 인류 공통의 문제를 다뤘다. 작가만의 예술언어를 통해 종언을 호소한다.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ㆍ3월 18일까지ㆍ무료입장ㆍ(033)243-0784
▦ 평창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장샤오타오 등 작. 평창이 올림픽을 기점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전시. 국내외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강원 평창군 내 6개 장소(감자창고/광천동굴/금당계곡창고/물레방앗간/저온저장고/평창올림픽 환승 주차장)ㆍ28일까지ㆍ무료입장ㆍ070-7854-8866
▦ 2018 평창 현대 라이브 사이트 Light Up 아이스링크
이진한 작.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서울 도시한복판에서 즐기는 아이스 스케이트. 나들이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만점인 아이스링크에서 신나는 겨울을 느껴본다. DDP 어울림광장ㆍ25일까지ㆍ무료입장(대여, 판매품목 별도)ㆍ(02)322-2142
▦ 자연을 디자인하다. 루이지 꼴라니 특별전
루이지 꼴라니 작. 90살을 앞두고 있는 영원한 현역 디자이너 루이지 꼴라니의 작품들이 공개된다. 자연 속에서 해답을 찾는 그의 작품들에는 자연의 형태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DDP 배움터 지하2층 디자인전시관ㆍ3월 25일까지ㆍ6,000~1만3,000원ㆍ(02)2153-0690
▦ 정승혜 : 마법의 갑옷과 신비의 칼을 주오
정승혜 작. 네 권의 책과 그것을 배치한 공간 설치로 구성된 전시. 드로잉과 글쓰기를 시도하면서 동시에 봄과 말함 사이의 빈 곳을 강하게 환기시킨다. 피비 갤러리ㆍ4월 7일까지ㆍ무료 입장ㆍ(02)6263-2004
▦ 우리들의 복된 새해
홍지윤 작. 설 연휴 기간 중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특히 과천관,서울관을 방문하는 개띠 관람객에게는 3관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ㆍ15~18일까지ㆍ무료입장ㆍ서울관 (02)3701-9500 / 과천관 (02)2188-6000
▦ 이동엽 개인전 organic drawing : prologue
이동엽 작. 인간의 불완전한 모습이나 정체성,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드로잉으로표현한다. 내면과 외면, 대상성과 비대상성 등 상반된 형상들이 동시에 연계된다. 스페이스55ㆍ21일까지ㆍ무료입장ㆍ010-6304-4565
공연
▦[클래식] 사라 장과 17인의 비르투오지
사라 장 리더 및 협연ㆍ신아라 등 바이올린. 사라 장과 젊은 거장 17인이 함께하는 개관 30주년 기념 음악회. 거장과의 협연으로 성장한 사라 장이 이끄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ㆍ13일ㆍ3만~9만원ㆍ(02)580-1300
▦[클래식] 티에리 피셔와 르농 카퓌송 –꿈
티에리 피셔 지휘ㆍ르농 카퓌송 바이올린. 명작곡가들의 숨겨진 걸작을 탐구하는 ‘익스플로러 패키지’의 첫 번째 무대.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와 세계적인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이 함께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인다. 롯데콘서트홀ㆍ9~10일ㆍ1만~9만원ㆍ1588-1210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김주호 등 출연.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까라마조프의 형제들’이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펼치는 압도적인 무대를 만나본다. 수현재씨어터ㆍ4월 15일까지ㆍ6만원ㆍ(02)744-7661
▦[연극] 쥐덫
양희경 등 출연. 66주년을 맞은 연극 ‘쥐덫’은 영국의 세계적인 추리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이다. 이 작품이 MBC탤런트 극단의 창단 기념 작품으로 올려진다. 친숙한 탤런트들의 연기를 브라운관이 아닌 무대 위에서 생생히 느끼며 감상할 수 있다. SH아트홀ㆍ3월 25일까지ㆍ5만~6만6,000원ㆍ(02)747-2265
▦[연극] 이것은 셰익스피어가 아니다
손재린 연출ㆍ김원종 등 출연. ‘로미오와 줄리엣’, ‘오셀로’, ‘헴릿’의 인물들, 그리고 셰익스피어와 닮아있는 우리의 이야기가 교차된다. 비틀어진 현재 한국사회의 풍경과 개인 존재의 불일치를 보여준다.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ㆍ11일까지ㆍ2만원ㆍ(02)3668-0007
▦[연극] 반
낯선자들 연출. 관객들이 직접 건물 옥상, 상가,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체험하는 극-게임형태의 공연. 미션을 통해 가상과 현실세계를 오가며 새로운 체험을 맛볼 수 있다. 세운상가 및 대림상가, 을지로 골목ㆍ9~10일ㆍ무료입장ㆍ(061)900-2100
▦[연극] AD 1948 안티고네
토포스 연출. 3차원 공간과 사운드를 매칭시킨 몰입형 사운드 기술과 3D 무대 디자인을 통해 창의적 연극공간을 구현했다. 가상현실 극장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제주 4.3박물관ㆍ20~24일ㆍ무료입장ㆍ(061)9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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