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중계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시청률은 KBS1이 23%, SBS가 13.9%, MBC가 7.7%를 각각 기록했다.
KBS1이 20%가 넘는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SBS, MBC 순으로 상당한 격차가 났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드론 오륜기, 인면조 같은 볼거리로 눈길을 모았으며 피겨여왕 김연아가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로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또 가수 전인권, 이은미, 하현우, 볼빨간사춘기 등이 노래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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