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화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중계한 소감을 밝혔다.
김미화는 지난 9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덕분에 동계올림픽 개막식 잘 끝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미화는 이날 박경추 캐스터, 허승욱 스포츠 해설가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생중계를 맡았다.
특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6년 8개월 간 MBC에 출연하지 못했던 이후 국가적 행사의 중계를 맡은 것이기에 눈길을 모았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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