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57분께 울산 남구 삼산로 뉴코아아울렛 10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아울렛에서 쇼핑중이던 손님들과 점원 200여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재진압에 나선 소방당국은 건물 10층 볼링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상 12층, 지하 7층인 이 건물은 1~7층은 쇼핑몰, 8층은 식당가, 9층은 문화센터, 10층은 볼링장, 11~12층은 사무실이 입주해있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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