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순수 비타민 C 세럼’의 세 번째 버전이 찾아온다.
㈜리즈케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프리미엄 퍼스트 C 세럼 퓨어 비타민C 13%’(이하 퍼스트 C 세럼)가 두 번째 리뉴얼 제품을 오는 1월 19일 론칭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5년 론칭 이후 2017년 말 기준 현재 누적매출 750억원, 재구매 고객 9만 5,000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홈쇼핑 히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퍼스트 C 세럼’이 2017년 첫 번째 리뉴얼에 이어 2018년에도 또 한 번의 리뉴얼 제품 출시 계획을 전한 것.
‘퍼스트 C 세럼’은 순수 비타민 C 제품이 아침에는 쓸 수 없다는 편견을 깬 뛰어난 안정화 능력으로 아침 저녁 어느 시간대에도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제품으로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다.
유명 프리미엄 원료인 영국 DSM사의 순수 비타민 C 11%’ 함유와 노벨 화학상 성분인 ‘풀러린’을 함유하여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 제품은 2017년 한층 강화된 리뉴얼로 화제가 된바 있다.
실제로 2017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은 영국 DSM사의 ‘순수 비타민 C’를 기존 11%에서 13%로 늘려 함유한 것과 함께 노벨화학상 수상 성분인 ‘풀러린’ 2배 강화, 노벨상 수상 성분 ‘EGF’ 함유, 보습력 기존 대비 2배 강화 등으로 순수 비타민 C 세럼의 명성을 이어왔다.
오는 1월 19일 리뉴얼 론칭 예정인 제품인 ‘슈퍼 퍼스트 씨 세럼 퓨어 비타민 C 13%’ 역시 성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특히 기존 제품 대비 보습 성분을 10배 강화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여기에 더불어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프리미엄 원료 SOD를 포함한 5가지 성분을 더해 극강의 항산화 세럼으로 재탄생된다.
이와 관련 리즈케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수많은 연구진들이 현재까지도 순수 비타민 C를 화장품에 응용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안정화 하여 피부에 전혀 자극 없이 바를 수 있도록 제품을 고안하는 길을 찾는 건 매우 어려운 문제”라면서 “당사의 퍼스트 C 세럼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제품으로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이번에 출시될 예정인 두 번째 리뉴얼 제품은 SOD, 유비퀴논, 글루타티온, 멜라토닌, 티옥틱애씨드 등 극강의 항산화 5종 성분을 더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리즈케이는 올해 새로운 모델로 배우 장신영과 채수빈을 더해 TV CF를 진행 중이며 1월 19일 시즌 3 제품을 CJ오쇼핑을 통해 론칭할 예정이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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