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두 번째 싱글 ‘캔디팝(Candy Pop)’으로 발매 당일 선주문만 33만 3600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트와이스가 7일 일본서 발표한 ‘캔디팝’이 발매 당일 선주문만 33만 3633장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백오더도 상당해 전작을 뛰어넘는 호기록 달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캔디팝’은 11만 7486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와 함께 6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도 올랐다.
특히 트와이스는 이 음반으로 자신들이 수립한 한국 걸그룹 중 싱글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또다시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캔디팝’은 제목답게 달콤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한 곡이다. 아울러 트와이스가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등장한 뮤직비디오는 상큼 발랄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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