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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사료 160kg 기부 "반려동물 끝까지 지켜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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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사료 160kg 기부 "반려동물 끝까지 지켜줬으면"

입력
2018.02.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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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반려동물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콘텐츠와이
서효림이 반려동물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콘텐츠와이

배우 서효림이 동물보호 단체에 기부했다.

서효림은 8일 오전 올레tv모바일과 네이버TV,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세이브펫챌린지'에서 열정적으로 미션을 수행해 사료 160kg 기부에 성공했다.

서효림이 8번째 주인공으로 함께한 '세이브펫챌린지'는 스카이티브이(skyTV)의 반려동물 캠페인으로, 연예인의 캠페인 미션 수행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동물보호단체에 전달하고, 그 과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 보호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기부 프로젝트 캠페인이다.

서효림은 탁구공을 뒤로 던져 컵에 넣는 블라인드 핑퐁 게임에 도전, 탁구공 20개 중 9개를 넣어 90kg 사료 기부에 성공했다. 하지만 90kg이면 유기 동물들의 한 달 사료도 안 되는 양이라며 애절한 눈빛을 보였고 '나만의 세이브 펫 챌린지 포즈'를 통해 추가 게임의 기회를 얻으며 총 160kg의 사료를 기부하게 됐다.

서효림은 "이미 나에게 가족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반려견은 이젠 없으면 안 되는 존재이자 이유"라며 "많은 사람들이 책임과 사랑으로 생명을 끝까지 지켜줬으면 한다"고 참여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도전을 마치면서 그는 "다음 번에 나오시는 분도 꼭 성공하셔서 더 많이 기부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면서 마지막까지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과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서효림은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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