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프라이빗 스테이지'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은지원은 8일 저녁 8시 옥션티켓을 통해 '2018 프라이빗 스테이지 1 더 랜드' 일반 예매 창구를 연다. 그는 "오는 3월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원카인(팬클럽) 분들과 저희만의 추억을 쌓아볼까 한다. 어떤 만남이 될지 나도 기대된다"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과 팬들의 만남을 위해 연출에 심혈을 깅루이고 있다. 아티스트, 팬이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돌출 무대를 포함해 총 3개의 무대를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교감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YG의 새로운 팬미팅 브랜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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