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한다.
유선은 7일 JTBC 새 월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권비서 역할을 맡게 됐다고 알렸다. 권비서는 극 중 안효섭(장선결 분)의 비서로 깔끔한 오피스룩 복장, 완벽한 일처리를 자랑한다.
아울러 유선은 눈에 돋보이는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워킹맘의 당당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만의 해석으로 탄생할 권비서 역할이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취업 준비생과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불청'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 발표 "식은 안 올릴 예정"(종합)
윤아 와플기계, '효리네 민박2' 방송 후 화제→품절대란
김태호 PD 하차설, '무한도전' 측 "3월 개편 맞아 논의중"(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