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대만 지진을 언급했다.
쯔위는 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지진이 다시 안 났으면 좋겠다. 큰 피해 없이 모두 무사하길 기도한다"라는 글과 함게 셀카를 올렸다.
대만 동부 화롄 지역에서는 지난 6일(현지시간)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최소 2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부상당했다.
한편 대만은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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