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의 조카 전동현이 ‘새벽길’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KCM은 최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동현이 부른 ‘새벽길’ 커버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전동현은 KCM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쓸쓸한 감정을 녹여내 노래하고 있다. 특히 그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전동현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KCM 신곡 대박. 저도 이제 곧 데뷔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가수 데뷔를 예고했다.
한편 전동현은 현재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KCM과 함께 EBS1 ‘성난 물고기’에 출연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윤아 와플기계, '효리네 민박2' 방송 후 화제→품절대란
김태호 PD 하차설, '무한도전' 측 "3월 개편 맞아 논의중"(공식)
[Hi #이슈]팬미팅 더치페이 이재진, 엇갈린 반응 "팬 기만 VS 에티켓"
[Hi #이슈]'불륜 스캔들' 강용석, 가시밭길로 변한 방송 복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