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박스오피스에 다시 올라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5일 5만352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284만5635명으로 '염력' 개봉 이후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다시 재탈환해 고무적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염력'은 3만530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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