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김준현, 딘딘이 '자리 있나요' MC로 나선다.
김성주와 김준현, 딘딘은 tvN 설 특집 예능 '자리 있나요'에 진행자 역할로 출연한다. '자리 있나요'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세 사람은 여행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함께 여행을 떠날 전망이다. 아울러 김성주, 김준현, 딘딘은 소중한 추억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 이 과정에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김세훈 PD는 "여행 중 우연하게 스타들과 만날 수도 있다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드리고 싶다. 시민들의 여행길에 동행하면서 그동안 미처 보지 못했던 자연의 아름다움,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자리 있나요' 1회는 오는 16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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