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가 결혼식을 올린다.
이원희, 윤지혜는 5일 행복한 분위기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부드럽게 미소 지은 채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있다. 또 이원희와 윤지혜는 눈을 맞추며 예비부부의 핑크빛 기류를 흘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스포츠 스타답게 유도, 탁구 선수들과 함께 재기발랄한 웨딩 사진을 연출했다. 이원희, 윤지혜 커플은 오는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편 이원희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지혜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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