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1위 자리에 다시 올라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그것만이 내 세상'은 17만58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염력'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수는 279만2119명이다.
'염력'은 개봉 이후 줄곧 지켜오던 1위 자리를 '그것만이 내 세상'에 내주며 주춤했다. 주말 특수로 100만 돌파에 성공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를 샀던 '염력'은 16만4351명의 관람을 이끌며 누적관객수 84만7020명을 기록했다.
그 뒤는 '코코'가 이었다. '코코'는 이날 11만5302명을 끌어모았다. 누적 관객수 304만7645명,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주토피아'에 이어 역대 디즈니,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을 통틀어 네 번째로 높은 흥행 작품이 됐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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