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뱅 태양, 배우 민효린이 결혼식, 애프터파티를 무사히 끝냈다.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태양-민효린 커플의 애프터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턱시도,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YG 측은 "태양이 신부 민효린과 함께 많은 분의 축복 속에 결혼식과 애프터파티를 무사히 마쳤다"라며 "다시 한번 이들의 결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3일 오후 3시 경기도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팬미팅 더치페이 이재진, 엇갈린 반응 "팬 기만 VS 에티켓"
[Hi #이슈]'불륜 스캔들' 강용석, 가시밭길로 변한 방송 복귀
[Hi #이슈]방탄소년단, ‘기부에 경쟁은 없다!’ 카카오X라인 동시에 손잡은 이유
MBC 드라마 PD, 상습 성추행 혐의로 대기발령…'조사 중'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