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유키스 준이 '더유닛' 1위 자리에 올랐다.
준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더유닛' 3차 순위발표식에서 빅플로 의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총 22만9486표를 받은 그는 "함께 한 올 데이(All Day)팀이 상위권에 다 올라와서 기분 좋고, 멤버들을 뽑은 사람으로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순위발표식 후에는 파이널 미션 신곡이 공개됐다. 이때 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댄싱 위드 더 데빌(Dancing With The Devil)'팀으로 가게 됐고, 최종 유닛 B 1위를 거머쥐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한편 준은 미션마다 뛰어난 춤, 노래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왔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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