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포럼(이사장 이영탁)은 2일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회사인 루트프로젝트와 블록체인 연구사업 분야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세계미래포럼은 “해외 유망 블록체인기관인 루트프로젝트와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선진 블록체인기술의 국내도입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루트프로젝트는 세계 최초로 사회적 공익을 위한 암호화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비영리기관이며, 블록체인을 이용해 노숙자구호, 미혼모지원, 아프리카 식량지원을 하고 있는 구호단체이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세계미래포럼 이영탁 이사장, 이병국 대표, 루트프로젝트 니콜라스 저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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