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 보이그룹 젝스키스 은지원,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천만홀릭, 커밍쑨'에 출연한다.
신동엽, 은지원, 경리는 이달 중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천만홀릭, 커밍쑨'(이하 커밍쑨)에 MC로 발탁됐다. 이들을 비롯해 배우 김기방, 영화감독 이원석도 '커밍쑨'에 출연할 예정이다.
'커밍쑨'은 개봉을 앞둔 영화의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출연해 깊이 있는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제작진은 "진정한 영화 팬들을 위한 깊이 있는 영화 프로그램”이라며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출연을 기대해 달라"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신동엽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배우들의 속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은지원은 숨겨진 영화 마니아로서 날카로운 시각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런가 하면 경리는 손익분기점 계산에 앞장선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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