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사피루스’와 함께
‘다이아몬드’, ‘서미트’ 총 3종
국내 위스키 전문업체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3종의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준비한 위스키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드블루 20 서미트’로, 특히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맛과 향이 업그레이드되고 패키지가 한층 더 고급스럽게 리뉴얼된 제품으로 선보였다. 각 선물세트는 설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디자인의 하드케이스에 450㎖ 위스키 1병을 담았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블렌딩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정통 위스키로, 위스키 애호가부터 초보자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금상을, ‘골든블루 20 서미트’도 2016년 처음 출품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최우수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박희준 전무는 “골든블루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 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만9,8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4,800원, ‘골든블루 20 서미트’는 7만6,000원이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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