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홈셰어 라이프를 공개한다.
구하라는 오는 3일 방송될 올리브 '서울메이트'에 출연해 북유럽 감성이 풍기는 집을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논현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통해 복층 삶의 아늑함을 자랑했다.
이어 구하라는 일본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으니 일본인 게스트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집에 들어온 이는 스웨덴 사람이었다. 어색함도 잠시, 두 사람은 고양이, 강아지 등 다양한 반려동물과 함께 공간을 공유했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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