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싱어송라이터 시온(XION)이 신곡을 발표한다.
시온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지나가면’을 공개한다.
‘지나가면’은 피아노 기반의 PBR&B 곡으로, 시온이 기존에 선보였던 작업물과는 다르게 서정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시온은 멋과 트렌디함을 내려놓고 음악의 본질과 감성에 충실하게 다가갔다는 평이다.
특히 그는 곡의 구성과 가사를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 수천 번 곡을 듣고 해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도끼, 해쉬스완, 창모, 우디고차일드, 오케이션, 노엘 등 여러 실력파 래퍼들과 작업해 온 시온의 6번째 싱글 앨범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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