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사진=손흥민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중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 선수로 손흥민이 주목 받았다.
인도 매체 힌두스탄 타임즈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손흥민의 인기를 조명했다. 이 매체는 지난 31일 손흥민에 대해 “한국의 우상”이라며 “영국에서 그가 미소를 지으면 고향에까지 전해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경기를 뛰다가 상처가 나면 한국의 소녀 팬들에게까지 전해진다”고 적었다.
한편 손흥민은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2선 공격수로 출전해 80분을 뛰며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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