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나은, 진솔이 유닛을 결성했다.
나은, 진솔은 1일 공식 SNS 채널에 스페셜 유닛으로 컴백한다는 사실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등을 맞대고 앉아 청순, 발랄한 비주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의 신곡은 '내 이야기(My Story)'로 오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 내 이야기'는 나은과 진솔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발라드다. 두 사람만의 감성은 아련함과 슬픔이 교차하는 곡 분위기와 어우러진다.
아울러 '내 이야기'는 나은, 진솔의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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