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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 쾌적하게 만드는 '왕겨숯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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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 쾌적하게 만드는 '왕겨숯 패널'

입력
2018.01.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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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틱(대표 박건)에서는 세계 최초로 집을 치료하는 건강 건축자재 ‘왕겨숯 패널’ 개발하고, 연간 15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양산 설비를 구축했다.

왕겨숯은 농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벼의 겉껍질을 태운 것으로, 농가주택 단열재로 사용되는 전통적인 건축재료이다. 또한 단열재 기능 외에도 흡방습, 항곰팡이, 항균, 유해 가스 흡착, 원적외선 방출 등의 성능이 있다. 단, 시공이 만만치 않은 단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 린틱의 ‘왕겨숯 패널’이다. 왕겨숯의 고유한 기능과 성능을 패널 형태로 제조한 왕겨숯 패널은 유해물질 흡착, 표면 항진균, 흡습, 방습, 단열 성능 등의 시험에서 모두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 같은 기능성으로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하며, 아토피와 비염, 습도조절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건 린틱 대표는 “린틱의 제품은 패널 형태로 제조한 덕에 시공성 면에서도 뛰어나다”라며 “린틱은 향후 다양한 건강 건축자재 제품군을 통해 웰빙 주거문화 구현과 실내공기질 확보차원의 트렌드형 주택을 확대∙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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