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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나 32점’ 인삼공사, 3위 현대건설에 셧아웃 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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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나 32점’ 인삼공사, 3위 현대건설에 셧아웃 勝

입력
2018.01.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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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인삼공사 선수들/사진=KOVO

알레나가 32점을 퍼부은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누르고 포스트시즌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인삼공사는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셔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현대건설과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3 25-19)으로 완승했다.

승점 3을 획득한 인삼공사는 시즌 10승(12패) 및 승점 30을 획득했다. 3위 현대건설(12승 10패ㆍ승점 37)과 맞대결을 승리하며 승점 차를 7로 좁혀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인삼공사는 알레나가 32점을 올렸고 한수지는 블로킹 5개ㆍ서브 득점 4개로 10점을 올리면서 힘을 실었다.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엘리자베스 캠벨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것이 컸다. 경기 내내 연출된 리시브 불안에다 높이의 현대건설이 블로킹에서도 7-9로 밀려 자존심을 구겼다.

1세트를 25-19로 이긴 인삼공사는 2세트 치열한 접전을 승리하며 승기를 굳혔다. 3세트에서는 초반부터 알레나와 채선아의 활약에 8-4로 도망가 현대건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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