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체중 30kg을 감량하겠다고 밝힌다.
홍윤화는 3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과 다이어트를 언급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오는 11월 진행될 결혼식을 이야기하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30kg 감량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선언했다.
이어 홍윤화는 예비신랑 개그맨 김민기와 함께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김민기는 "홍윤화는 귀여운 듯한데 섹시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윤화는 "나 같은 스타일을 알아갈수록 헤어나올 수 없게 해야 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홍윤화-김민기와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출연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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