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누에치던 방’이 개봉 주 상영관과 GV 일정을 공개한다.
31일 개봉한 ‘누에치던 방’은 상실의 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관계의 초상을 그린 영화다.
‘누에치던 방’은 개봉 첫 주 상영관을 확정 짓고 다양한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특히 개봉 전부터 CGV안성기톡, 이동진 인디토크 등 예매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개봉 후 관객과의 대화 일정이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개봉일인 31일에는 영화 ‘박열’에서 가네코 후미코 역으로 분하며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배우 최희서가 자리해 이완민 감독, 김새벽 배우, 이상희 배우와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오는 2월 3일 에무시네마에서 상영 후에는 서울독립영화제 김동현 집행위원장의 진행으로 여성학자 권김현영과 이완민 감독, 이상희 배우가 자리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2월 7일 아트나인에서는 이완민 감독, 배우 임형국, 이선호 등이 참석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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