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뉴욕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31일 공개된 신곡 ‘처음이니까’ 뮤직비디오 스틸 속에는 뉴욕의 거리에서 다정하게 걷고 서로 쳐다보는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처음이니까’는 오왠만의 색깔이 묻어난 편곡에 90년대 감성의 멜로디를 더한 발라드다. 처음 겪어보는 사랑과 이별 슬픔 등을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데뷔 후 빠른 성장세를 보인 오왠이 이번 앨범으로 인지도와 음악성을 좀 더 넓힐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오왠의 두 번째 미니앨범 ‘When It Loves’는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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