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남성복 브랜드 전속모델이 됐다.
이제훈은 최근 남성복 브랜드 오스틴리드 전속모델이 돼 화보 촬영을 마쳤다.
오스틴리드 측은 “작년 하반기 영화 <아이캔스피크>로 연기력 호평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바 있는 배우 이제훈은 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높은 호감도를 자랑하는 배우로 공식 석상에서의 빼어난 패션감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오스틴리드가 추구하는 편안하면서도 다채로운 멋이 이제훈의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매력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2018년 새롭고 다양한 스타일의 남성복 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제훈은 2017년 ‘내일 그대와’, ‘박열’, ‘아이캔스피크’에 이어 2018년에는 영화 ‘사냥의 시간’의 촬영을 시작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스틴리드 이제훈의 2018 S/S 모델 화보와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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