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30일 각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지난해 동방신기 공식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이 생긴 데 이어 올해부터 두 멤버 역시 데뷔 후 처음으로 SNS 활동에 나섰다.
첫 게시물로 유노윤호는 홀로 벤치에 앉아 있는 사진과 함께 "난 낮이나 밤이나 다 보고싶지요~ #카시오페아 #비기스트"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최강창민은 "소통이란 걸 시작해보자"라며 얼마 전 SM 식구들고 함께 연탄 봉사를 했을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두 멤버가 모두 전역하고 활동을 재개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두 멤버의 개인 SNS까지 오픈하면서 팬들과 가까워지려 노력하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올해 새 앨범으로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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