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양지원]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궁금하다. 스타의 취향을 알 수 있는 사생활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한국스포츠경제가 만나는 스타에게 물었다. 요즘 어떤 음악을 듣는지. 스마트폰에 저장한 노래부터 반복 청취하는 최애곡까지 플레이리스트를 추려봤다.
1. 트로이 시반(Troye Sivan) 'Fools'
"트로이 시반의 첫 번째 앨범 수록곡이다. 서정적이면서 웅장하게 흐르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트로이 시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한껏 더 살려준다."
2. 싱 스트리트(Sing Street) OST 'Drive It Like You Stole It'
"싱 스트리트의 메인곡이다. 복고풍의 신디사이저가 인상적인 곡이며, 풋풋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한다."
3. 워너원 '에너제틱 (Energetic)'
"처음 시작하는 전주가 설렘을 가득 안겨준다. 음악을 들으면 나도 에너제틱해진다."
4. 오프온오프 'Photograph'
"가사가 너무 좋다. 밤에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자주 듣는 곡이다."
그래픽=최송희 기자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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