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장난감 제조업체 미소토이(대표 이봉현)는 페인트 없이 원목 그대로 가공해 자연에 가깝게 만든 친환경 원목 장난감을 출시했다.
미소토이는 10여년 동안 국내외 유명 교육 회사의 교구를 제작하던 전문가들이 환경오염에서 유발되는 알레르기성 피부병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발달에 적합한 완구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교육용 친환경 완구 브랜드이다.
미소토이의 원목 장난감은 페인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샤펠리, 퍼플하트, 파둑, 흑호두나무 등의 고급 원목에 오일 처리해 원목 고유의 색과 광택을 그대로 살렸다. 마감 오일인 LIVOS사의 ARDVOS 유니버셜 우드오일은 아마인유, 아마씨유, 오렌지유 등의 천연 원료로 만든 독일산 친환경 오일로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하다.
특히 바퀴를 굴리면 건전지 없이 오르골 소리가 나는 ‘사운드 자동차∙기차’와 아이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는 ‘대근육 끌기 놀이’는 원목의 한계를 벗어난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10가지 천연 원목이 100PCS 내장된 ‘친환경 블록 100’은 다양한 창의놀이가 가능해 론칭 2개월만에 싱가폴과 수출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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