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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선언' 김환, 김숙-김소영 소속사와 전속계약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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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선언' 김환, 김숙-김소영 소속사와 전속계약 새출발

입력
2018.01.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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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이 소속사를 찾았다. 김환 인스타그램
김환이 소속사를 찾았다. 김환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김환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프리랜서로 출발한다.

아이오케이컴퍼니의 TN엔터사업부 관계자는 30일 한국일보닷컴에 "김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환은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정글의 법칙', '백년손님-자기야' 등 예능에서도 자주 얼굴을 비추던 그는 10년 만에 퇴사를 결정했다.

김환은 퇴사 당일이던 지난 13일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입사 첫날 내가 유능한 인재가 맞나 회사는 날 너무 높게 평가했다는 생각에 속았다고 하면 어쩌지에 대한 부담감에 의한 잦은 실수 그리고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에 대한 죄송함. 36명의 다른 색을 존중하고 형용할 수 없는 사람의 따뜻함에 감사함이 공존하던 10년. 그리고 퇴사 날"이라며 "이 말을 염치없이 또 얘기하네요. 죄송하고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김환은 이영자, 김숙, 김광규, 홍진경, 김소영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 내의 TN엔터사업부 소속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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