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이서원이 색다른 로맨스 호흡을 펼쳤다.
한승연(백세 역), 이서원(동준 역)은 지난 29일 첫 방송된 JTBC '막판로맨스'에 출연해 계약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한승연은 이서원에게 자신이 3개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리며 연애를 제안, 각종 드라마의 명장면을 패러디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서원은 tvN '도깨비'의 공유,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 등 여러 스타들을 따라해 한승연을 즐겁게 했다. 아울러 이서원은 한승연의 삶을 점차 알게 되고, 한승연은 이서원이 숨겨왔던 고충을 이해하게 됐다. 이들의 로맨스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를 높였다.
한편 '막판로맨스'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로 먼저 공개됐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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