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보영-허율이 드디어 새로운 장소에 이동했다
29일 tvN 수목드라마 '마더' 측은 허율과 예수정의 모습이 담긴 의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허율은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터트리며 예수정과 함께 마트료시카(러시아 인형) 놀이를 하고 있다. 허율의 천진난만한 표정은 스틸 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이에 앞서 새까만 속내를 가지고 있던 서이숙(라여사 역)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예수정이 이보영-허율 모녀에게 또 다른 위험을 안겨 줄지, 도움을 주는 고마운 존재일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보영은 창문 너머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보영은 해맑은 웃음의 허율에게 안도하면서도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는 모습. 이에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게 된 가짜 모녀 이보영-허율에게 이번에는 어떤 사건이 발생할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가짜 모녀 수진-혜나가 인천을 떠나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며 또다른 여정이 시작된다”며 “수진과 혜나가 진짜 모녀가 될 수 있을지 이들의 로맨스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들이 시작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쎄쎄쎄 임은숙 "SM서 가수 제안, SES 될 뻔 했다"
[Hi #시청률]'믹스나인', 0%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정가은 측 "합의 이혼, 딸은 母가 양육할 것"(전문)
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