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스윙스이 달콤한 커플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보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윙스와 함께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요새 운동하느라 고생 많은 우리 오빠. 같이 운동 다니니 좋다"라며 스윙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속 스윙스는 임보라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휴대전화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은 과거에도 펼쳐졌다. 임보라는 지난해 "내 애교쟁이, 덕분에 행복해"라는 글을 올리며 스윙스와의 커플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며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스윙스는 자신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여러 차례 게시했다. 한 사진에서 그는 임보라를 꼭 껴안고 눈을 질끈 감으며 개구진 면모를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 스윙스는 임보라가 무언가를 먹는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이때 스윙스는 "원래 도둑 촬영 당하면 짜증 나는데 이건 예쁘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임보라, 스윙스는 지난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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