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토니안이 '토토가3' 출연 소감을 전했다.
토니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저 죄송하고 감사하고 미안하고 고맙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 여기까지 오기 위해 저희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는 예전에 그랬듯이 최선을 다하겠다.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미안하다. 이날을 기다려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8. 2. 15. 우리 다시 만나자"라는 말을 덧붙였다. 토니안이 공개한 사진은 H.O.T. 멤버들의 옛 시절을 담고 있다.
한편 H.O.T.는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3(토토가3)' 특집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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