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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닭강정'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서부시장에 자리한 영월 닭강정 집이 소개됐다.
영월 닭강정 사장은 “휴가철이라 손님이 많다. 성수기 하루 매출이 천만 원 정도다”라고 밝혔다.
닭강정 만드는 비법은 닭고기를 염지 대신 깨끗하고 신선하게 3~4번 씻어 내는 것이었다. 두꺼운 튀김옷, 소스에 옥수수로 만든 하얀 물엿과 보리로 만든 물엿을 사용해 주목받았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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