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 기준 44.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인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38.8%보다 5.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38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3.2%보다도 1.0% 포인트나 올랐다. 이로써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해 12월 40% 시청률을 돌파한 데 이어 45% 시청률도 앞두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경(박시후 분)과 지안(신혜선 분)은 명희(나영희 분)를 찾아가 지수(서은수 분)를 지수답게 살게 해주면 안 되겠냐고 얘기하며 유학길에 오른 지수를 중간에 빼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시청률]'믹스나인', 0%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정가은 측 "합의 이혼, 딸은 母가 양육할 것"(전문)
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정용화 3월5일 입대 "해외투어 모두 취소, 성숙하게 돌아올 것"
모모랜드 측 "'뿜뿜' 표절? 장르적 유사성"(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