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11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생생한 겨울 축제 현장을 전문적인 시각으로 담아낼 주요 종목별 해설위원을 위촉했습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이정수(28ㆍ스포츠토토) 선수를 비롯해 밴쿠버 대회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감독으로 이상화 선수의 짜릿한 첫 금메달을 도운 김관규(51ㆍ용인대 교수)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위원장, 차준환 선수와 평창 티켓을 놓고 치열하게 경합했던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에이스 이준형(22ㆍ단국대) 선수,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남자 아이스하키의 1세대 스타로 활약했던 심의식(49)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 감독,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국가대표 출신인 조성우(34) 평창동계올림픽 하프파이프 운영위원, 조용제(44)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이 독자 여러분의 올림픽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해설위원들은 본격적인 대회 개막(2월 9일)에 앞서 29일부터 현장 경험담을 곁들인 흥미롭고 예리한 분석과 전망으로 안방 올림픽을 더욱 친절하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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