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가 조이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레드벨벳은 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조이와 함께 완전체로 출연했다.
유희열은 "이렇게 친구들 다 데리고 나오기 있냐. 나도 이적, 윤종신 데리고 나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벨벳 슬기는 "사실 부러운게 있었다. 유희열 선배님이 연말 시상식때 만났는데 조이를 많이 챙겨주더라. 너무 부러워서 내가 그 자리에 있어야겠다 싶더라"라며 유희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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