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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엑소 "7년차 징크스? 단합 더 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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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엑소 "7년차 징크스? 단합 더 잘 돼"

입력
2018.01.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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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가 '섹션'에 출연했다. MBC
엑소가 '섹션'에 출연했다. MBC

그룹 엑소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두바이 분수쇼 행사를 위해 두바이에 방문한 엑소(EXO)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엑소는 아이돌의 '7년차 징크스'를 극복하고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한 해 한해 단합이 더 잘 된다"며 "자주 모여 이야기하고 뜻이 안맞아도 조율해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수호에 대해 "너무 바른 성격, 모범생 이미지가 있다"며 "처음 볼 때의 이미지가 지금도 있다. 그래서 리더인 것 같다"고 답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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