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TV오프닝]"날것의 웃음"...'오늘도 스웩' 래퍼들의 '꿀잼' 스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TV오프닝]"날것의 웃음"...'오늘도 스웩' 래퍼들의 '꿀잼' 스웩

입력
2018.01.28 10:24
0 0

'오늘도 스웩'이 첫방송을 했다. XtvN
'오늘도 스웩'이 첫방송을 했다. XtvN

래퍼도 웃긴다. 베일을 벗은 '오늘도 스웩'은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래퍼들의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XtvN '오늘도 스웩'은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슬리피, 빅원, 양세찬의 만남을 그렸다.

넉살과 던밀스, 빅원은 딥플로우가 사장으로 있는 VMC의 소속이었고, 모두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래퍼이자 예능인 슬리피, 개그맨 양세찬이 합류해 이색 조합을 자랑했다.

예능감은 슬리피와 양세찬의 몫일거라는 예상은 처음으로 뒤집혔다. 던밀스는 "어릴 적 꿈이 코미디언"이라며 매번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예능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스웩'을 찾아가는 여행을 시작했다. 강원도 영월로 스웩을 찾으러 떠났고, 틀에 박히지 않으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여행 내내 곳곳에서 발산했다. 

첫방송한 '오늘도 스웩'은 날것의 매력을 발산하며 래퍼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앞으로 펼쳐질 '스웩' 여행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더 커졌고, 반전 매력을 가진 래퍼들의 여행기에 기대가 모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시청률]'믹스나인', 0%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

정가은 측 "합의 이혼, 딸은 母가 양육할 것"(전문)

임지연 측 "이욱 이사장과 열애, 최근 연인으로 발전"(공식)

정용화 3월5일 입대 "해외투어 모두 취소, 성숙하게 돌아올 것"

모모랜드 측 "'뿜뿜' 표절? 장르적 유사성"(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