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과 이서진이 새로 온 박서준에 관해 대화했다.
이서진은 26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이 "이번에는 유미가 편해보인다"고 하자 "서준이도 그렇고 유미도 그렇고 둘이 지금 좀 재밌다"고 말했다.
윤여정이 "둘이 잘 맞으니까 좋다"고 하자 이서진은 "젊은 애들 치고 진짜 괜찮은 것 같다"고 했다. 윤여정은 "쟤보고 맑다는 게 그런 거구나 싶다"고 동의했다.
박서준이 서른살이라는 말에 두 사람은 "아직 애네"라고 했다. 이서진은 "얘기를 해보면 진중한 면이 있더라. 일하는 거 보면 열심히 한다"고 칭찬했다. 윤여정도 "노하우를 많이 아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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