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가 첫 선택에 실패했다.
블락비는 26일 저녁 8시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 방청객의 선택을 따라 불가리아 황치열을 첫 번째 음치 예상자로 선택했다.
불가리아 황치열이 실력자일지 음치일지 궁금증을 모은 가운데 첫마디를 부르는 순간 실력자로 드러났다. 그는 댄서였다가 우연히 불가리아 '너목보'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이 됐으며 그 이후 가수로 데뷔해 앨범까지 발매했다.
그는 "불가리아 '너목보'가 첫 회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동 시간대 다른 프로그램에 비교해 20%나 시청률이 높았다"며 "큰 사랑을 받아서 나도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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