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새로운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선보인다.
오는 2월 4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하는 '스트레이트'에서는 배우 김의성과 각종 권력형 비리를 추적 보도해 왔던 기자 주진우가 공동 진행을 맡는다.
여기에 탐사 보도를 위해 출격하는 MBC 최정예 기자 7명이 함께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렸다.
새로워진 MBC의 시사교양 부문을 전격 확대 및 강화한다는 의미에서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선두주자로 나서며 1회성 보도를 지양하고 연속적으로 탐사 취재를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공동 MC를 맡은 주진우 기자는 7인의 기자들과 함께 현장 취재도 직접 나설 계획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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