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미지 영상처리 전문 기업인 팬타그램은 최근 일반인도 누구나 전문가처럼 사진 편집이 가능한 프리미엄 사진 편집 응용 소프트웨어(앱)인 ‘포딧세이’(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질 저하를 최소화시킨 기능을 포함한 포딧세이는 최대 50장까지 일괄 편집도 할 수 있다. 이 밖에 원본 사진과 비교하면서 사진 편집과 위치 정보 제거 등 사진 편집에 필요한 특수 기능들도 갖췄다.
팬타그램 관계자는 “포딧세이는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 편집을 희망하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앱”이라며 “포딧세이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소중한 일상을 예술 작품처럼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애플 iOS 버전용만 출시된 이 앱은 유료(3.29달러)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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