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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등스' 윤서현, 살인 용의자로 지목 '진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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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등스' 윤서현, 살인 용의자로 지목 '진범일까'

입력
2018.01.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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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현이 '너등스'에 출연 중이다. TV조선
윤서현이 '너등스'에 출연 중이다.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윤서현이 위기에 몰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형사는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난 장소가 서현의 출, 퇴근길과 겹쳤고, 범죄에 사용된 마취제 역시 미앤왕에서 사용하는 점 등의 이유로 서현을 살인범으로 지목하였다. 하지만 서현은 적극 부인하지만, 이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 현진에게 오해를 사게 되며 궁지에 몰린 것.

특히 과거 병원에서 일어난 도난 사건에 엄현경이 범인으로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 “현경씨 그만해. 누명 벗고 말고 할 것도 없어. 몇 만원짜리 약 하나 가지고 왠 난리야”라며 사건을 급히 마무리 지으려는 모습 보인 바. 이에 더욱 살인범으로 의심의 눈초리는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

 

과연 윤서현은 살인범이라는 의심을 풀고 결백을 인정할 수 있을지, 그가 정말 연쇄 살인 범일지 극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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