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모두의 연애'를 떠나보낸다.
나은은 26일 tvN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쉽지만 끝났다. 많이 부족했지만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처음이라 모든 게 낯설었던 나를 도와주신 스태프 모두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로 나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촬영하면서 2018년을 맞이했기에 더욱 뜻깊었던 것 같다. 나는 '모두의 연애' 마지막까지 함께 하니까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모두의 연애' 마지막회는 이날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모모랜드 측 "'뿜뿜' 표절? 장르적 유사성"(공식입장)
허경영과 열애설 최사랑, '국민송' MV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준호 "이혼은 둘의 선택, 근거없는 설 마음 아프다"
김준호, 22일 협의이혼 "악의적 댓글-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